배드민턴 용품 전문업체인 VICTOR가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경기용 기구 부문 공식후원사로 선정됬다.
아시아의 탑 클래스 선수들은 9월19일에서 10월4일까지 이 대회에 출전한다. 전 대회인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VICTOR의 후원 선수인 신백철 효정선수가 금메달을 땃고 배드민턴팀 전체가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조직위원회 최장혁 사업본부장(좌) VICTOR IND 서윤영 대표이사(우)
2014인천아시아경기되회 조직위원회는 5월 13일 오전 송도 미추홀타워 조직위 영상회의실에서 최장혁 사업본부장과 서윤영 빅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플라이어급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VICTOR는 국제배드민턴대회 최고 등급인 빅터 코리아오픈 슈퍼시리즈 대회를 지속적으로 현재까지 후원하고 있다.
VICTOR는 이번 후원계약 체결로 해당 부문 독점공급권 및 공식후원 명칭, 대회마스크, 마스코트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됬다.
조직위 관계자는 "빅터는 오는 9월20일부터 9월29일까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경기의 코트와 셔틀콕을 비롯한 관련 서비스를 독점적으로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