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위에서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이는 올라운드플레이어 Anders Antonsen은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배드민턴계의 떠오르는 신성입니다. 그는 그저 한 명의 유망주 혹은 떠오르는 루키로 만족하지 않고 덴마크의 걸출한 선배들이 탄탄하게 닦아 놓은 기반위에서 더 높은곳 더 먼 곳을 바라보며 실력으로 온세상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싶어하는 야망있는 선수입니다.
올 해 인도네시아 마스터즈 대회에서 Antonsen은 공격과 수비 모두 최상의 플레이를 보여주며 한국 NO.1 손완호,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Jonatan Christie, 남자 단식 세계 최강자 모모타 겐토 등 각국의 명장들을 모두 제압하고 커리어 최초 월드투어500에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우승이 결정되는 순간 Antonsen은 하늘을 향해 두 손을 높이 들고 큰 소리로 포효하며 배드민턴계의 새로운 신성이 탄생했다는 것을 세상에 선포했습니다.
Antonsen은 VICTOR의 초청으로 대만을 방문해서 제품 테스트 및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촬영 중에도 항상 찬란한 미소와 거침없이 솔직한 인터뷰로 현장에서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올림픽, 세계선수권, 전영오픈 이런 큰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것. 세계 랭킹1위 자리에 서는 것. 이것이 저의 꿈입니다.”
현재 세계랭킹 13위의 Antonsen은 자신의 배드민턴 커리어에 대한 뚜렷한 목표와 높은 비전을 일찍 부터 갖고 있었던 항상 더욱 높은 곳을 지향하는 열정 넘치는 눈빛의 소유자입니다.
가는 곳곳마다 넘치는 에너지와 전투력을 보여주는 그는 자신감 넘치는 말투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끝까지 적극적으로 대면하고 도전을 즐기는 것. 이것이 제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22세인 Antonsen은 어려서부터 특출난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배드민턴 팀을 경영하는 아버지, 같은 배드민턴 선수인 형에게 영향을 받아 6살에 배드민턴에 입문하여 11세에 국가대표에 발탁, 17세부터 줄곧 유럽 주니어 대회, 유럽 선수권 대회, 국제 챌린지 대회 등에서 꾸준히 입상하며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 뒤에도 수디르만컵, 토마스컵에도 발탁되는 등 차근차근 엘리트코스를 밟으며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는 자신의 목표를 이뤄가고 있습니다.
그에게 있어 배드민턴이란, 모든 부분에서 더욱 끊임없이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순간도 훈련을 게을리할 수 없습니다.
“저는 아직 발전해야 할 부분이 너무나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걸음을 영원히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선수들보다 신체조건이나 멘탈적인 부분이 더욱 안정적이고 강해지도록 부단히 단련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경쟁력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목표는 조금 더 높은 등급의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것과 세계랭킹 10위 안에 드는 것입니다.”라고 Antonsen은 덧붙였습니다.
그가 계속해서 코트를 누빌 수 있게 붙들어 준 것은 ‘세계제패’라는 자신의 꿈뿐 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그가 프로 선수로 활동할 수 있게 서포팅 해준 가족과 친구들 덕분이었습니다.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과 친구들의 보살핌과 도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분들의 도움을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그분들에게 행복을 드리고자 합니다.”
미래에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과 함께 월드투어 대회에 참여해서 우승을 하여 그 우승의 기쁨을 함께 누렸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이번 대만 방문으로 Antonsen은 빅터 제품의 성능과 빅터 가족들에 대해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빅터의 구성원으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빅터와 오랫동안 함께 하며 함께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남은 하반기 대회에서도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생애 첫 올림픽 자격을 쟁취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