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Y SON-ATAS LONG-LOST PLAY

2018-11-19

2년만에 다시 챔피언에 오른 한국 남자 단식 손완호. 홍콩오픈에서 생애 7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2주 연속 결승에 오른 여자복식 이소희/ 신승찬과 나란히 월드투어 파이널의 두 자리를 확보했다.



2년만에 우승을 쟁취한 손완호
 

한국 남자 1단식 손완호는 현재 세계랭킹 6위에 랭크되어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가 이번에 드디어 세계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며 우승이라는 커리어를 다시 한번 남기게 되었다. 손완호는 이번 홍콩오픈에서 오랜만에 시상대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현 세계랭킹 1위 모모타 켄토 선수를 제압하며 이번 우승 속에 놀라운 스토리를 담아냈다. 



긴 랠리를 안정감 있게 플레이 한 손완호


 

한국 여자 복식 이소희/신승찬은 지난 주 차이나오픈 우승 이후 다시 한 번 결승 무대에 올랐다. 올해 이소희 선수의 부상으로 지난 반년 동안은 이/신 조합의 놀라운 경기력을 보지 못했었다. 하지만 연말 마지막 3개 메이저 대회에서 마지막까지 고군분투하여 광저우 월드투어 파이널의 티켓을 거머쥐게 되었다.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소희(앞)/신승찬(뒤). 연속 결승 진출
 

 

대만의 혼합복식 선수인 Lee Yang/Hsu Ya Ching는 이번 홍콩 오픈에서 커리어 중 가장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4번 시드를 배정받은 덴마크의 Mathias Christiansen/Christinna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격파하며 처음으로 슈퍼시리즈 4강 자리에 올랐다.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인 Hsu(왼쪽)/Lee(오른쪽) 

 

[배드민턴 여제] 타이츠잉은 준결승에서 허리부분 근육통으로 기권을 하며 홍콩오픈 3연패의 업적을 놓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다행이도 큰 부상은 아니어서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다시 한번 배드민턴 여제의 눈부신 활약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투어 파이널을 준비하는 배드민턴 여제 타이즈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