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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대회 경기제도 소개 : 토너먼트제

文/VICTOR BADMINTON A-Z 편집실
 
 편 "배드민턴대회 경기제도 소개 : 리그제"에서 동호인 대회에서 많이 채택 하는 리그제에 대하여 설명 하였다. 경기 제도로 정식 대회 혹은 연습 경기에서 동우회 분들도 더욱 즐겁게 운동 할 수 있다. 그러면 이번엔 토너먼트제에 대하여 설명 하겠다. 
여러분은 BWF슈퍼시리즈 대회에서 어떤 경기제도를 사용하는 지 알고 있나요?

2014丹麥公開賽토너먼트 제도의 예시:2014년 덴마크오픈 - 남자복식

토너먼트제는 간단하게 설명하여 경기에서 지면 바로 탈락 된다. 위 약도에서 보다시피 대한민국의 이용대 / 유연성선수(레드선)가 전승을 하여야만 파이널 경기 까지 갈 수 있고 반대로 인도네시아의 Femaldi / Kido선수(그린선)는 2연승을 했지만 3번째 경기에서 지고 앞전 2경기에서 진 팀과 별반 차이없이 이번 대회에서는 더 이상 경기 할 수 없게 되였다.

다른 말로 얘기 하면 이런 제도에서의 우승팀은 단 한 경기도 지지 않고 마지막 경기에 까지 승리한 팀이다.       (비고 : 3전 2승제에서 한 세트는 내줄 수 있지만 한 경기는 절때 져서는 안된다.)  

 

토너먼트제의 장점

토너먼트제는 출전팀이 많을 때 사용되고 최고의 장점은 빠른 진행 이다. 진행 해야 할 경기 수가 대폭 줄어 대회가 빨리 진행 될 수 있다.

한 경기에 8개 팀이 출전 하는 대회 : 

A.토너먼트제를 사용하면 총 경기 회수는 7경기 이다.(화살표)  

B.패자부활제를 사용하면 총 경기 회수는 14경기 이다.

C.혼합제를 사용하면(2개의 조를 나누어 리그제로 1,2위를 본선 진출 하고 본선은 토너먼트로 한다.) 총 경기 회수는 15경기 이다.
D.리그제를 사용하면 총 경기 회수는 28경기 이다.

單淘汰賽程表
토너먼트제 대진표

출전 팀수가 더욱 많을 때 각 제도별 경기 회수의 차이는 더욱 넓어 진다. 때문에 현재 32팀이 출전하는 대회를 진행 하게 되고 경기 일정이 너무 길지 않기를 원한다면 토너먼트제가 최고의 선택 일 것이다.

토너먼트제의 단점
다른 경기제도와 비교하면 토너먼트제는 행운의 소지가 포함 될 수 있다. 추첨으로 출전 대진표를 뽑기 때문에 강력한 우승후보 2개팀이 미리 대전하여 한팀이 탈락 하는 경우가 발생 한다. 때문에 토너먼트제 우승팀의 실력은 확고 하지만 준우승 부터 그 뒤의 순위는 대진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단점 보완 방법

토너먼트제의 단점에 대하여 "시드제"의 적용으로 보완 할 수 있다.

이전 대회의 성적에 따라 순위내의 출전선수(팀)에 한하여 시드를 부여하고(아래의 노락색 네모 않에 표시 된것과 같이 선수이름 뒤에 숫자가 표시 되여 있다.)  이를 참고 하여 대진표에 반영 하여 강한 팀이 미리 만나는 것을 방지 한다.

시드제도가 도입 되면서 이번대회의 다크호스 선수를 미리 예측할 수 있다.(예: 아래 대진표에서 레드 표시를 한 Tien Chen Chou선수는 시드를 받은 실력이 강한 선수를 이겼다.) 때 문에 대회가 더욱 흥미로워 진다.  


2014法國公開賽시드제도의 예시:2014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토너먼트 제도는 [ 매 번의 경기가 결승과 같으며 한경기에서 지면 이번대회는 끝나기 때문에] 모든 선수들은 최선을 다 해서 경기에 임하여 더욱 스릴있고 멋진 경기가 펼쳐 진다.  

토너먼트 제도의 스릴과 긴장감을 느끼고 싶으 신가요? 그러면 토너먼트 제도로 대회를 주최하는 것은 어떨 까요!